[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에서 수행하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의전당(부산시 해운대구) 내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 체험존을 추가 확대 구축하여 11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 체험존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체험형 서비스 솔루션(SW) 개발을 지원하고, 상용화에 필요한 검증 장비를 제공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TTA는 2014년부터 한국광고문화회관(잠실), 영화의전당(부산), 아이마켓서울유(서울시청) 등에 테스트베드를 구축·운영하여 관련 분야 중소기업 솔루션 품질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영화의 전당 체험존 확대 구축을 통해 기업 지원 및 체험형 솔루션 검증 환경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영화의전당 테스트베드 체험존은 부산시 산하 영화의전당과의 협업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영화제 및 각종 부산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공간의 주출입구에 위치하여 많은 관람객에게 디지털사이니지 체험형 서비스 전시, 홍보 및 시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테스트베드 체험존 서비스는 5개 분야(영화 공연, 오락, 박물관, 미디어아트, 공공서비스)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