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T 운영관리 솔루션 기업 엔키아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일본에서 열린 ‘JAPAN IT WEEK 2018 AUTUMN’(이하 재펜 아이티 위크)에 참가해 IT 운영관리 솔루션 외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용 예지정비 IoT 제품군을 선보였다.
▲ JAPAN IT WEEK 2018 엔키아 아이오션(AIOTION) 인공지능 예지정비 시스템 부스현장
제펜아이티 위크는 IT 인프라 관리 및 모니터링, IoT 분야 등 IT 최신기술을 총 망라한 전시회로 1년 2회 봄과 가을에 열린다.
엔키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한 아이오션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다양한 센서들로 수집해 분석, 처리, 시각화까지 지원하는 IoT 토탈 솔루션이다.
아이오션을 통해 사용자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인명 피해와 더불어 재산을 보호할 수 있고 최소의 인원으로 최대의 예지정비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엔키아는 크레인의 와이어로프를 모니터링 하는 누설자속센서와 데이터 수집 및 연동 분석하는 프로세스를 시연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엔키아 관계자는 “엔키아는 IT 인프라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2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사회인프라 관리로 확장시키고 있다”며 아이오션 플랫폼 개발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번 일본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가 거듭될수록 IT 운영 자동관리 솔루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