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용접 접합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인 엠디티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 걸음 더 성장을 위해 세계적인 용접기업체인 독일의 HWH社와 업무협약(MOU)을 지난 9월 27일 맺었다.

HWH社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과 브라질, 터키, 슬라바키아 등 전 세계에 첨단 접합 장비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HWH의 아시아 솔에이전트이기도 한 엠디티는 자동차 차체 용접, 생활가전 마이크로 용접, 발전소 등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 선도형 기업으로서 자동차 분야, 특히 현대기아자동차 공장에 우수한 용접 품질을 위해 지능형 저항용접 설비 및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엠디티는 이번 HWH사와 MOU를 통해 기술 협력은 물론 첨단 접합장비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한발 더 나갈 수 있게 됐다.
엠디티 관계자는 “양사 간의 주기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선진사의 신기술을 국내에 도입시킴으로써 좀 더 나은 품질 확보를 통해 자동차의 품질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