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유일의 용접·절단 전문산업전시회인 ‘WELDING KOREA 2018’(2018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이 3D프린팅/적층제조 전시브랜드 TCT KOREA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인 123개 업체 508부스로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 맞이한‘WELDING KOREA 2018’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직접 주관하는 30년 역사의 국내 최고(最古), 최대 규모의 용접, 절단기술 전문비즈니스전시회로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WELDING KOREA는 전 세계 1만 5천여 개의 전시회 중 약 6%(약 930개)만이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인증을 2011년 취득 이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관련분야 전문국제전시이며 경상남도 유일한 국제인증 전시회이다.
글로벌 산업로봇제조사, 자동화붐으로 대거참가
가파른 인건비상승과 생산성 향상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경남지역 생산제조 업체들이 용접, 절단 자동화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런 수요를 알고 있는 현대로보틱스, 스토브리, 다이헨, IGM서비스코리아 등 국내외 유명 산업로봇기업들이 본격적으로 WELDING KOREA의 출품하여 용접・절단 자동화의 미래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로봇플러스와 같이 산업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솔루션 업체도 대거 참가하여 낙후한 설비로 인해 고인건비를 부담하고 있는 생산제조 현장에 최적인 용접·절단 자동화 시스템을 데모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용접 및 절단공정 자동화라인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직접 컨설팅도 제공한다.
오랜 불황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축제의 장
용접・절단 최대 수요산업인 조선 및 중공업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불황에 어두운 그늘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업계 종사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남의 유명 용접명장, 여성 용접 기능장, 오스트리아 용접 마이스터의 다양한 시연 및 강연과 용접 이민과 취업 관련 가이드 등 프로그램이 특설무대에서 예정돼 있다. 여기에 현장업무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무제한 비어파티와 온몸을 힐링할 수 있는 안마존, 그리고 다양한 경품행사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