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난 8월 1일 최대전력수요는 18시 기준, 8,249만kW를 기록했다. 7월 31일보다 59만kW 하락한 수치다.
이날, 기온은 전날에 비해 약 1.2℃ 증가했다. 하지만 휴가로 인한 산업체 전력수요 감소폭이 커 최대전력수요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 및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대전력수요 역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분석된다.
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변수가 없는 경우, 예비력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1,000만kW(표준화력발전 20기 규모)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