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30일 17시 기준으로 최대전력수요 8,288만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비력은 1,313만kW, 예비율은 15.8%였다.
이는 지난주 금요일인 7월 27일보다 790만kW 하락한 수치다.
기온은 지난 금요일과 유사함에 따라 이번 전력수요 하락분의 대부분은 본격적인 휴가철로 인한 산업용 전력 수요 감소로 분석된다.
금일은 어제보다 최고 기온이 약 1℃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최대전력수요는 오늘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변수가 없는 경우, 예비력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1,000만kW(표준화력발전 20기 규모)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