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수출 위해 정부, 원전산업계, 수출금융기관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

2018.07.02 15:54:08

[첨단 헬로티]


한전이 사우디 신규 원전건설 최종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한전은 7월 2일 오전 10시 15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민관합동 사우디원전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정부와 원전산업계, 수출금융기관이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 본격적인 원전수출 총력대응에 들어간 모양새다.


본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 원전 관련 공기업 사장단, 기자재 업체, 시공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최근 1,400MW급 2기 규모의 사우디 신규 원전건설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우디는 원전건설 역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입찰에 참여한 5개국(한국,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을 예비사업자로 선정, 향후 사업조건 협상을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민관 합동 사우디원전지원센터 개소를 통하여 정부와 원전산업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 총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사우디 원전사업 최종사업자로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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