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진계기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해 계측기 등의 장비를 선보였다.
세진계기는 1986년부터 일본 KYORITSU 사의 한국 총 판매 대리점으로 유명하다.

이 회사는 첨단 전원 품절 분석기, 특고압 절연저항계, 클램프 접지저항계 등 다양하고 정밀한 전기 계측 장비를 국내에 공급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진계기는 KEW5050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KEW5050은 모든 누전 트러블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장비로 최대 4계통 동시 측정·로깅이 가능하고, 다양한 결선 방식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고조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도의 Ior 측정이 가능하다. 업계 최속인 200ms에서 Ior 로깅 및 분석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세진계기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30개국 37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