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ED 조명 제품을 조달청에 등록, B2G(Business to Government) 시장에 진출한 기업이 있다. 주식회사 신현이다.
신현은 1993년 신현조명으로 시작, 형광등 기기 및 일반조명을 생산했다. 2005년부터는 법인을 전환하면서 상호를 주식회사 신현으로 개편해 본격 LED 조명 시장에 진입했다.

일반조명 사업을 하던 당시 신현은 아파트 세대조명에 강점을 보여왔다. 법인을 전환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LED 조명 역시 아파트 시장에서 각광을 받아왔다. 이 여세를 몰아 신현은 B2G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현 관계자는 “자사를 대표하는 세대조명 '거실등, 방등, 식탁등, 주방등'의 디자인 기술을 바탕으로 B2G 조명에서의 일률적이고 밋밋한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김신 대표는 “지난 몇 년 간 건설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B2G 시장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하여 접근하고자 한다”며 “시장에서 디자인 선도적인 기업이 되도록 회사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