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이 지난 3월 28일, 스마트공장 분야의 기술 교류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스마트공장 분야의 기술 교류 및 기술 기획∙개발 등의 협력 활성화와 한국의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오토닉스를 포함 총 13개사가 참여한 이번 협약은, Δ스마트공장 OT, IT 분야의 공동 연구 개발 및 기술 협력 Δ스마트 제조혁신센터 구축 Δ국내 스마트 공장 확산 관련 협력 Δ그 외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 등의 필요에 따라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토닉스의 이번 협약은,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 정책에 따라 진행된 LS산전과의 ‘제조업 혁신 3.0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 협력’ MOU에 이은 두 번째 스마트공장 분야의 협약이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오토닉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것이기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토닉스가 보유하고 있는 센서, 제어기기 등의 분야에서 자동화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내 스마트 공장 확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