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고품질 전력 공급장치 개발을 돕는 EE-Sim® DC-DC 컨버터 툴을 출시했다.
이 툴은 설계자가 변경한 부품에 맞춰 회로를 재보정하고 설계간 차이점을 비교 및 평가한다. 파형 뷰어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탐색하고 맞춤형 설계를 할 수 있으며 양방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가 단순해 맞춤형 설계를 위한 학습이 필요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부하, 소스, 시뮬레이터 매개 변수도 쉽게 수정할 수 있다. 맞춤형 그래프를 저장하고 회로도에 주석을 달면서 수정할 수 있어 문서 작업에도 효과적이다.
영국 전자부품 유통사 프리미어 파넬(Premier Farnell)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인 로스 멀가트로이드(Ross Murgatroyd)는 “기본적인 설계 요건을 맥심의 EE-Sim DC-DC 컨버터 툴에 간단히 입력하면 회로를 쉽게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회로 설계 후 설계자 필요에 따라 다른 부품으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마크 포르투나토(Mark Fortunato) EE-Sim 팀 매니저는 “맥심의 DC-DC 컨버터 툴은 손쉬운 설계 수정, 여러 설계 간 성능 비교, 광범위한 시뮬레이션 커스터마이징과 같은 전문가 수준의 기능을 제공한다. 직관적 인터페이스 덕분에 초보 설계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DC-DC 컨버터 툴은 회로 동작을 검증하는 뛰어난 기능과 최종 결과에 대한 엔지니어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유용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