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커지는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 거물급 회사들간 동맹 확산

2017.07.12 09:35:58

[첨단 헬로티]

재생 에너지 시장이 확산되면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거물급 회사들의 공세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산업용 장비 및 솔루션 업체 지멘스와 에너지 저장 분야 전문 회사인 AES가 에너지 스토리지 합작 법인 플루언스를 설립해 주목된다.

 

재정적인 역량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위를 감안하면 플루언스는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란게 양사 설명이다.


재생 에너지가 확산되면서 에너지를 저장하는 것은 점점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플루언스는 이제 막 태동하는 에너지 스토리지 산업에 신뢰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양사는 강조했다. 또 지멘스와 AES 제휴로 재생 에너지와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멘스와 AES는 각각 플루언스 지분 50%를 갖고 공동 경영한다. 회사는 모회사들과는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황치규 기자 delight@hellot.net
Copyright ⓒ 첨단 & automationasia.net



상호명(명칭) : ㈜첨단 | 등록번호 : 서울,아54000 | 등록일자 : 2021년 11월 1일 | 제호 : 오토메이션월드 | 발행인 : 이종춘 | 편집인 : 임근난 | 본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7, 3층, 지점 :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0, 3층 | 발행일자 : 2021년 00월0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활 | 대표이사 : 이준원 | 사업자등록번호 : 118-81-03520 | 전화 : 02-3142-4151 | 팩스 : 02-338-3453 | 통신판매번호 : 제 2013-서울마포-1032호 copyright(c)오토메이션월드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