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차체제어모듈(Body Control Module) 및 전원분배센터(Power Distribution) 애플리케이션을 이해 새로운 전력 IC 제조 기술 SMART7을 설계했다.
SMART7 기술 기반의 전력 IC는 자동차 히터, 전원 분배, 에어컨, 내/외장 조명, 좌석 및 미러 조절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부하를 구동, 진단 및 보호하며 전기기계식 릴레이와 퓨즈를 비용 효율적으로 견고하게 대체한다. 해당 기술은 박막 웨이퍼 기술에 기반해 개발됐으며 전력 손실과 칩 크기가 줄어들었다.
▲인피니언의 PROFET+2 스마트 전력 스위치
적용 제품군은 하이사이드 전력 스위치 제품군 PROFET+2 와 High Current PROFET™가 출시됐다. 인피니언은 1년 내에 SPOC+2 멀티채널 SPI 하이사이드 전원 컨트롤러를 출시할 예정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오토모티브 바디 파워 총괄 사업부장인 안드레아스 돌(Andreas Doll) 부사장은 “PROFET+2의 이전 세대 제품군인 PROFET+ 스위치는 십여 년 간 10억 개 이상 출하됐다. SMART7 전력 IC는 더 작은 패키지에 향상된 보호 구조와 낮은 전력 소모로 차체 및 편의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시스템 비용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PROFEC+2 제품군은 차량용 12V 조명 부하 애플리케이션과 용량성 부하(capacitive load)를 위해 개발됐으며, 애플리케이션으로는 LED 조명, 외장 조명 제어의 할로겐 전구, 내장 조명 및 디밍이 포함된다.
또한 새로운 High Current PROFET은 동일한 TSDSO-14 패키지로 PROFET+2의 온 상태 저항 RDS(ON)을 8mΩ에서 2mΩ으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