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커넥티드카 보안 위해 가상화 기술 투입

2017.06.08 10:45:29

[첨단 헬로티]

블랙베리가 자동차에서 쓰이는 자사 ONX 운영체제용 하이퍼바이저를 내놨다. 클라우드 기반 기술 중 하나인 가상화가 자동차용 보안 분야에서 중량감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블랙베리는 자사 블랙베리 64비트 임베디드 OS인 QNX SDP 7.0에 기반한 QNX 하이퍼바이저2.0을 발표했다.  


QNX 하이퍼바이저2.0은 커넥티드카 환경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과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분리할 수 있게 해준다. 사무실 파티션을 떠올리면 된다.


예를 들면, 인포테인먼트시스템에서 보안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애플리케이션 고립화를 통해 다른 디지털 계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할 수 있다.


퀄컴은 QNX 하이퍼바이저 2.0을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중이며, 스냅드래곤 820A 자동차 플랫폼에서도 적용할 계획이다.

황치규 기자 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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