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아나로그 디바이스와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가 ADAS(improve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와 자율주행차용 레이더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시스템 레벨 77/99 GHz 레이더 센서 데모스트레이터를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가 개발하는 데모스트레이터는 르네사스 오토노미 플랫폼에 탑재된 RH850/V1R-M 마이크로 컨트롤러, 아나로그 디바이스 드라이브360 28나모미터 CMOS 레이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양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물체도 먼거리에서 일찌감치 감지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이더 시스템 통합에 들어가는 품을 줄이고 자동차 OEM과 티어1 공급 업체들을 위한 평가 부담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나로그 디바이스 드라이브360 28nm CMOS 레이더 기술 플랫폼은 첨단 28나모미터 CMOS에 기반한 첫 기술이다. 타겟 확인 및 분류 과정에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앞서 르네사스는 안전한 클라우드 연결과 주행통제에 이르는 자율주행 관련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표방하는 오토노미 플랫폼을 발표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