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애플이 센서를 사용해 당뇨병 환자들을 모니터링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위해 생물의학 연구원들을 영입했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비밀 프로젝트는 5년 이상 진행됐고, 이제 타당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를 할만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관련 규제를 뛰어넘기 위해 컨설턴트들도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비밀 프로젝트에는 3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고 한다. 이중 10여명은 애플이 조나레, 바이탈 커넥트, 메드트로닉 등 생물 연구 분야에서 연구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