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 SK텔레콤과 차세대 와이파이 특허 협력한다

2017.04.11 10:21:18

[첨단 헬로티]

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대표 곽진삼, 이하 윌러스)는 SK텔레콤(대표 박정호)으로부터 차세대 와이파이(Wi-Fi) 표준특허 창출을 위해 특허 포트폴리오 투자 및 수익화 관련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윌러스는 SK텔레콤과 함께 윌러스 차세대 와이파이 국제 표준 (IEEE 802.11ax) 개발 성과가 지속적인 표준특허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윌러스는 정보통신 및 방송 관련 민간 표준 전문 업체로 퀄컴, 인텔, 브로드컴 등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는 IEEE 802.11ax 국제 와이파이 표준 개발에 참여해 다수 기술을 반영시켰고 200여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성과를 달성했다. 2014년부터는 SK텔레콤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지원 사업 주관 기관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윌러스 곽진삼 대표는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와이파이 국제 표준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표준 기술 채택 성과를 인정 받는 계기가 됐으며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 개발 및 표준화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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