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 일렉트로닉은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광전자센서, 초음파센서, 화이버 옵틱 센서 등 각종 센서와 측정용 라이트 커튼, 레이저 스캐너, 스마트 카메라 등을 선보였다.
로이체 일렉트로닉은 1963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로이체 그룹의 계열사로서, 지난 50여년 동안 공장자동화와 산업안전을 위한 광학센서, 바코드 시스템, 비젼시스템, 광모뎀 시스템, 안전시스템 등의 개발과 생산에 있어 시장을 선도해 왔다.
로이체 일렉트로닉 한국지사는 2002년 한국에 첫 발을 내디딘 후 공장자동화 및 안전 시스템에 적용되는 고기능, 고품질의 각종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