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마트팩토리에서 유연한 생산을 위해서는 머신비전이 중요한 전제 조건이다. 왜냐하면 스마트팩토리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생산 시스템과 머신비전의 최적화 된 직접 네트워킹과 적절한 데이터베이스 연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유연한 생산 관리는 이러한 방식으로만 가능하다. 이러한 머신비전의 긴밀한 통합은 생산 관련 데이터의 추적성을 보장하는 조건이기도 하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는 스마트팩토리의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머신비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머신비전 기술세미나(https://goo.gl/m37WLs)'를 마련했다.
오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제6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이 열리는 코엑스 전시장B홀의 세미나장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다트비젼, 라온피플, 화인스텍, 이미지포커스, 앤비젼, 코어이미징, 크래비스, 바우머, 나임기술 등 국내 머신비전 대표업체들이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필요한 다양한 머신비전 기술들을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머신비전 기술세미나는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세미나 정보는 홈페이지(https://goo.gl/m37W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