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10일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형희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를 협회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형희 회장은 2015년 SK텔레콤 사업총괄로 취임하면서 협회장을 맡았고, 이번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협회는 주요산업의 사물인터넷 도입촉진과 사물인터넷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4차 산업 혁명 선도를 올해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타 산업과 융합을 통한 IoT시장 창출, IoT산업기반 강화, IoT 해외시장 진출 확대3대 전략과 10대 실행과제도 확정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