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TRI]
[헬로티]
ETRI가 초연결, 초지능, 초실감을 기반으로 올해 중점 추진할 11개 전략 중점연구를 발표했다.
11개 전략과제 중 초연결 기반 개발과제는 ▲초연결 지능 인프라 핵심기술 ▲메트로 엑세스 네트워크용 200Gbps 광트랜시버 기술 ▲선제적 주파수 공급을 위한 시공간적 스펙트럼 엔지니어링 기술이고, 초지능 기반 개발과제는 ▲심혈관 질환을 위한 인공지능 주치의 기술 ▲운전자 주행경험 모사기반 일반 도로상의 자율주행 4단계를 지원하는 주행지능엔진 개발 ▲양자 광집적회로 원천기술 등이다.
초실감 기반 개발 과제는 ▲초실감 테라미디어를 위한 AV부호화 및 LF미디어 원천기술 ▲초고품질 UHD(UHQ) 전송기술 ▲스킨트로닉스를 위한 감각 입출력 패널 핵심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초연결과 초지능이 융합된 ‘네트워크 기반 자율무인이동체 핵심인프라 기술’, 초지능과 초실감이 융합된 ‘신체기능 이상이나 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휴먼청각 및 근력증강 원천기술’도 포함된다.
ETRI 김봉태 미래전략연구소장은 “ETRI가 추진하는 11개 기술은 최종 심사를 통과한 기술로 향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기술이다”고 말했다.
ETRI는 올해 연구비로 총 36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고 2022년까지 상용화까지 마칠 계획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