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도이체텔레콤, 에릭슨, 전력 유통 업체 스트롬넷츠 베를린이 5G 통신이 에너지 영역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테스트 중이다.
3사는 5G가 전력 그리드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필드 테스트 시설도 설립한다.
도이체텔레콤은 "스마트 그리드는 데이터 보안을 필요로 하며, 5G가 이같은 요구 사항을 맞춰줄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지금까지의 테스트 결과는 5G가 전기 그리드가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에 적용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에릭슨은 기업들이 자산 보호를 자동화하고 위협을 탐지할 수 있는 솔루션 '시큐리티 매니저'도 선보였다. 시큐리티 매니저는 엔드투엔드 어댑티브 보안 엔진, 자동화된 보안 정책 컴플라이언스, 실시간 위협 및 취약점 인텔리전스, 통합 보안 및 사기 방지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