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7 인기 속 H+클럽 가입자 15만명 돌파

2017.02.12 11:08:16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단말 구매 지원 프로그램 ‘H+클럽’이 아이폰7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누적가입자 수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H+클럽과 아이폰 클럽으로 가입하는 건수는 전체 아이폰7 개통 건 수 대비 과반수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특히 H+클럽은 하루 최대 가입 1만9천 건, 일 평균 가입이 1500건에 이르고 있다.


고객들이 클럽에 관심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기존 H클럽, R클럽 등 LG유플러스가 운영해온 클럽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와 기기변경 시점을 12개월, 18개월 중 선택할 수 있는 투트랙(two track) 전략이 주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작년10월 아이폰 7을 할부원금의 50%만 부담하고 12개월(iPhone클럽), 18개월(H+클럽) 뒤에 기기변경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2종을 아이폰7 출시와 함께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7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와 인기를 반영해 기존 1월 31일 종료 예정이었던 클럽 프로그램을 이번 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H+클럽’은 18개월동안 할부원금의 50%만 납부하고 사용한 중고폰을 반납함으로써 잔여할부금을 보장해주며 파손 시 수리비를 최대 25만원 지원, 고객 부담금을 5만원 이하로 낮춰주는 프로그램이다. H+클럽은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가 가입 대상이다.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이상(순액 6만5890원 이상, VAT 포함) 사용 고객은 H+클럽 월 이용료(5000원)가 무료다.


LG유플러스 최재영 고객마케팅 담당은 “이번 H+클럽 가입자 15만 명 돌파는 아이폰7을 할부금의 50%만 납부해 사용하다 새로운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는 클럽 프로그램만의 강점을 고객들이 알아봐주신 결과”라며 “2월말까지 연장하게 된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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