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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구글이 인공지능기술과 머신러닝기술을 소형 컴퓨터 보드인 라즈베리파이에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라즈베리파이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제조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툴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결과 구글은 안면인식, 감정인식, 음성인식에 대한 제조사들 반응을 엿봤고, 이를 위해 올해 안에 머신러닝과 인공지능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구글은 기술도입을 통해 기존 IoT, 웨어러블, 로봇, 홈 자동화 분야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과 로봇, 예측분석을 위한 기술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