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단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차량 라디오 표준 지원 원격튜너솔루션 발표

2017.01.05 14:06:00


[헬로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업체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자동차 헤드유닛 설계를 단순화하고 케이블 수를 줄여주는 원격 튜너(tuner)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발표된 솔루션은 헤드유닛을 다시 설계하지 않고 원격 튜너 수를 관리함으로써 사용 목적에 맞게 단일 원격 라디오 튜너 아키텍처를 최적화할 수 있다.


솔루션에 포함된 맥스(MAX)2175 RF 투 비츠(to Bits) 튜너를 활용하면 차량 하드웨어 변경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전세계 라디오 표준을 지원할 수 있다. 맥심 RF 투 비츠 튜너는 잡음 영향이 덜한 안테나 근처 환경에 위치해 잡음을 최소화한다.


튜너 디지털 출력은 단일 동축 케이블에서 맥심 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직렬 링크 병렬-직렬 송신회로(GMSL SerDes)를 사용해 직렬화(serialize)된다. 원격 튜너 솔루션 전력은 이 단일 케이블로 제공돼 라디오 성능은 끌어올리고 차량 무게는 줄여 주행거리는 향상시킨다.


다수 튜너를 시스템반도체(SoC)에 연결된 직병렬변환기(deserializer)로 교체함으로써 헤드유닛 공간은 절약하고 시스템 복잡성과 열 방출도 줄일 수 있다.  4채널 라디오의 경우 4W 전력을 헤드유닛에서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MAX2175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R-Car H3 SoC처럼 차량 SoC에서 소프트웨어로 베이스밴드 프로세싱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에 따르면 이 같은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 방식은 전용 베이스밴드 프로세서가 필요 없어 유연한 구현이 가능하다. MAX2175를 사용해 소프트웨어만 변경해도 전세계 라디오 표준을 지원할 수 있다.


맥심 원격 튜너 솔루션은 ▲RF 투 비츠(to Bits) 프론트 엔드가 장착된 MAX2175 아날로그/디지털 하이브리드 라디오 수신기 ▲MAX96708 14비트 GMSL 직병렬변환기(deserializer) ▲MAX96711 14비트 GMSL 직렬변환기(serializer) ▲MAX15027 1A LDO(low-dropout) 선형 레귤레이터 ▲MAX20002 36V, 2A, 동기식 벅 컨버터 제품으로 구성된다. 


MAX2175는 48핀 TQFN 패키지(7mm x 7mm)로 구입 가능하며, 영하 40도~영상 85도 온도 범위를 지원한다. 평가 키트인 MAX2175R1EVKIT#, MAX2175J1EVKIT#)도 제공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윌리엄 츄 자동차 RF 및 센싱 솔루션 담당 이사는 “케이블 수를 줄이는 솔루션으로 자동차 업체(OEM)는 설계를 쉽게 하고 공간을 절약하며 성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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