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OF THE MONTH] 산업일반 - 비에스티코리아

2016.09.30 14:57:32

비에스티코리아는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 및 자원화 방안을 모색해 경제적이고도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80% 이상 감량하고 친환경적인 전기에너지만 사용하며 처리 건조물을 자원화한다는 것이다. 2009년, 마이크로웨이브식 건조기 개발을 시작으로 슬러지 건조기, 노즐세척기,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등을 계속해서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런던의정서(2009년)의 내용에 따르면 2013년부터 음식물 폐수 해양 투기가 전면 금지됐으며 음식물쓰레기 전량 수거 방식에서 종량제로 바뀌었고 신규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지자체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 이와 관련, 비에스티코리아는 끊임없는 도전 끝에 유기폐기물 건조 처리장치, 오염물 처리 장치 및 처리 방법, 슬러지 건조 장치, 해양폐기물 재활용 장치 및 방법, 소자 실장용 흡착 노즐 클리닝 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할 수 있었다.


비에스티코리아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CW100)는 하루에 95kg을 처리하며 1회 최대 처리 용량은 40kg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음식물쓰레기를 건조시키고 마이크로웨이브로 살균 처리해 장기간 보관해도 부패하지 않으므로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모터 과부하 방지, 도어센서, 전기과부하 차폐장치, 온도센서 등 각종 안전장치로 안정성을 높였다.


▲ 음식물쓰레기 처리기(CW100)


또한 시작버튼 한번으로 기기의 동작을 제어할 수 있어 간편하며 건조물의 편리한 배출 방식, 각종 오동작 표시용 LED 장착 등 사용자의 편이성을 극대화시켰다. 급수가 필요 없어 설치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장소도 구애받지 않는다(실내외 모두 설치 가능). 그리고 오직 전기로만 작동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도료 및 기타 투입물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아 유지비가 저렴하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웨이브로 유기폐기물을 직접 가열 건조시키므로 처리 효율이 높아지고 탄화현상이 방지된다. 그리고 분쇄 칼날과 건조조의 분쇄 돌기로 유기폐기물을 교반 및 분쇄할 수 있으며, 외부케이스의 과도한 온도상승과 마이크로웨이브 누출을 방지한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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