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인식 대표기업 13] 바이텍테크놀로지, 프린팅 솔루션 20년 천착...신시장 개척 박차

2016.05.03 17:09:26

‘anytron’ 및 ‘Blackfish RFID label 프린터’ 개발


▲ 현진우 대표


바이텍테크놀로지(대표 현진우)는 디지털 출력장비 및 RFID 장비의 제조/판매 전문업체로서, 20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프린팅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국내 RFID 산업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2005년 RFID 태그프린터 개발에 착수해 2006년 국내 최초의 RFID 태그프린터 ‘BLACKFISH BT-002’를 출시했으며, 이후 2009년 오피스 전용 프린터 ‘BT-001’, 2011년 NFC 전용 라벨 프린터 ‘BT-003’까지 런칭하면서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1년에는 디지털 기반의 디지털 라벨 시스템인 ‘anytron’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제조함으로써, 소량 다품종 인쇄에 적합한 디지털 라벨 출력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 anytron


다양한 산업 분야에 쓰이고 있는 혁신적인 라벨 인쇄 시스템으로서 국내 및 해외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제품군은 디지털 컬러 라벨 인쇄 솔루션 ‘any-002’ 모델과 디지털 레이저 다이 커터 ‘any-cut’ 모델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디지털 라벨 솔루션 ‘anytron’과 RFID 솔루션 ‘Blackfish’ 등 2개 사업군을 고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바이텍테크놀로지는 디지털 기반의 컬러라벨출력시스템인 ‘anytron’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제조함으로써 소량 다품종 인쇄에 적합한 제품을 시장에 제공하고 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쓰이고 있는 혁신적인 라벨 인쇄 시스템으로서 국내외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anytron’ 디지털 컬러 라벨 프레스 ‘any-002’은 roll to roll 방식의 소량다품종 라벨 생산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600*1200dpi 고해상도 컬러 레이저 엔진을 탑재해 토너를 사용한 정밀한 인쇄가 가능하며, 별도의 옵션으로 pre-cut 용지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쉽고 빠르게 다양한 컬러 라벨을 출력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특히, 분당 최대 9m로 라벨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5,000 라벨은 두 시간 내에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한번에 최대 200m까지 인쇄가 가능하고, 인쇄를 위한 Set up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즉시 출력이 가능하다. 


‘anytron’ 레이저 다이 커터 ‘any-cut’은 roll to roll 방식의 소량다품종 라벨의 후공정 장비다. 데스크탑용 커팅 장비이며, 레이저를 활용하여 라벨의 커팅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커팅과 더불어 라미네이팅 코팅과 파지제거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작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후가공 장비다. 


‘any-cut’은 레이저 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이프 커터의 커팅 속도보다 더 빠르며, 라벨 배치에 대한 제한이 없어 미디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커팅을 위한 별도의 툴링 비용이 들지 않아 여러모로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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