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컴퓨팅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에서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 키트를 출시했다. 이 키트는 바로 실행이 가능한 시스템인 윈도 임베디드 스탠더드 7 에센셜을 탑재한 인텔 셀러론 J1900기반의 플랫폼과 IoT 소프트웨어인 WISE-PaaS,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기술 지원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머신, 디바이스, 센서를 포함하는 다양한 현존하는 사물을 연결하기 위한 강력한 턴키 빌딩 블록을 제공하며 MQTT와 같은 IoT 표준으로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합한다. 이후에 데이터 스트리밍, 분석, 예측 솔루션으로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하도록 권한을 부여한다.
iFactory 개발자는 모든 이기종의 시스템을 지능형 네트워크에 갖고 와 IoT 통신과 중앙 관리를 위해 통합된 포맷 표준으로 데이터를 변형시키고 모든 시스템을 조정하며, 상호 작용을 통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
어드밴텍의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 키트는 초소형의 ARK-1123H와 다중 I/O인 ARK-2121L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2종류 모두 열악한 환경에 견디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네트워킹과 다목적 I/O 통신용으로 뛰어난 확장성을 갖고 있으며 4GB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를 함께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에 포한된 소프트웨어인 WISE-PaaS/RMM는 IoT 디바이스 원격 모니터링, 관리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모니터링 기능을 하며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에 준비가 되어 있다.
IoT 디자인-인 서비스 경우 게이트웨이, 보안 SDK, 100가지 이상의 RESTful API, Node-RED 로직 에디터 디자인 툴과 문서를 제공하며 3시간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하나의 계정을 갖고 서비스 상태를 제출, 관리, 추적을 할 수 있다.
어드밴텍 임베디드 컴퓨팅 그룹의 밀러창 부사장은 “IoT 프로젝트는 복잡하며 수행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고객은 IoT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기 위해 빠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어드밴텍 IoT 게이트웨이 스타터 키트를 통해 IoT 구축을 간단히 할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가능하도록 하는 상호간의 이익을 창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근난 기사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