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디어그룹 (주)첨단이 현장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한국형 스마트공장 세미나를 9월9일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주)첨단과 국제인재개발센터(이하 IMD)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형 스마트공장, 이렇게 시작하라”는 주제로 산업별, 업종별 그리고 한국의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머신, 미들웨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스마트 전략, 2016년 대한민국 정책 동향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로크웰 오토메이션, 테라데이터, 크레스프리, 생산기술연구원에서 나와 강연을 진행한다.
세미나 모든 참가자에게는 독일, 중국, 미국, 일본 등 스마트공장 연수 및 교육 할인과 국내 스마트공장 연구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9월16일에는 (주)첨단과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머신비전 기반 스마트공장 구현 방안 세미나도 열린다. 이 행사는 “스마트한 전략이 스마트한 공장을 만든다”는 주제로 한국형 스마트공장 도입 추진 전략 및 사례, 구현을 위한 솔루션 등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로 방문하거나 (주)첨단 컨퍼런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