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기업의 가치를 키워가는 (주)첨단이 지난 8월 11일, 국제인재개발센터(이하 IMD)와 한국형 스마트공장 모델 발굴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으로 한국형 스마트공장 모델 발굴을 비롯해 세미나, 컨퍼런스, 컨설팅, 인증, 홈페이지 운영, 전시, 홍보, 연수 지원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누리나눔 인재양성을 실천하는 IMD는 2009년 설립 이래 교육, 연수, 리서치, 국제행사 기획, 컨설팅 등 사업 영역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첨단과 IMD는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4월에 있었던 독일의 스마트공장 밴치마킹 연수와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앞으로 양사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스마트공장 관련 성공 모델을 발굴하고 벤치마킹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첨단 차남주 대표와 IMD 이동준 대표는 “양사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