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옵틱스, "광, 레이저, 광/전 복합 기술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용 케이블 집중 공략할 것"

2015.09.21 11:04:00



팬옵틱스는 LG전선의 Spin-off 자회사인 네옵텍에서 근무하던 김장선 대표가 2005년에 설립했다. 당시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10Gbps 급 광통신용 트랜시버를 포함한 다양한 능동 및 수동 광부품(Active / Passive Fiber Optic Components)을 세계적인 회사들로부터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등 광통신부품 유통 분야에서 자리를 잡게 됐다.


또한 첨단 반도체형 레이저 다이오드를 포함한 다양한 레이저 관련 부품을 국내의 산업용, 소비재용 및 BioMedic 분야에 소개하면서 본격적으로 레이저 및 광응용 산업으로 확대해나갔다. 이후 다양한 통신 및 비통신용 케이블 제품 또한 함께 공급하게 됐다.


팬옵틱스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제조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맞춤형 케이블에 중점을 두고 공급하고 있다. 통신의 송신과 수신 사이, 비통신(산업용/소비재용)의 소스와 출력부 사이를 최적화된 기능으로 연결해 고객의 솔루션 및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팬옵틱스는 광, 레이저, 광/전 복합 등의 다양한 기술이 사용되는 첨단 애플리케이션들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이에 최적화된 다양한 케이블 들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ICT 및 IoT 시장에서 토털 솔루션 공급사로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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