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개사 1,700여 부스 규모…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선봬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컨퍼런스 200여개 세션 진행 AI와 IoT, 5G 등 신기술의 범람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요구는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 못지않게 기존의 기술을 누가 얼마나 더 많이 융합하고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스마트공장의 시작은 연결에서 시작한다. 기기와 기기간의 연결 그리고 기기와 사람 간의 연결, 공장과 공장 간의 연결이 이루어져야 스마트공장이 된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디지털 전환 시대 제조업이 데이터와 네트워크 기반의 상호 연결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지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이제까지의 제조 혁신이 개별 공장의 스마트화에 집중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4월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 및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F+AW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데모키트 위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자동화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제품과 출시 예정 제품을 위주로 2개의 메인 존을 구성하여 오토닉스의 기술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메인 존에서는 SCADA, IO-Link 제품이 전시된다. 오토닉스의 SCADA인 SCADAMaster는 원거리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집중 감시 및 제어할 수 있는 원격 감시 제어 프로그램으로 히스토리 및 실시간 데이터 관리, 네트워크 이중화 지원, DBMS/OPC UA/MQTT 지원 등의 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해당 존에서는 수소 충전소, 빌딩 관리 시스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FARM) 등의 SCADAMaster 현장 작화는 물론, 그 외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IO-Link 제품으로는,
한국이구스가 4월 6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SF+AW 2022)에 참가한다. 한국이구스는 신제품 SCARA 로봇을 필두로 다양한 산업 로봇 라인, LCA(Low cost automation)와 기존 이구스 플라스틱 품목의 신제품들을 시연할 계획이다. LCA는 이구스가 2019년 새롭게 론칭한 산업 로봇 전용 브랜드로 다관절 로봇암, 델타, 직동 로봇 등이 포함된다. 로봇 제품과 함께 로봇 모션 제어 소프트웨어를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공급해 국내 다수의 중소기업들에게까지 자동화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LCA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이구스 박재훈 사원은 “이구스는 산업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폴리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이구스 폴리머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것이 저비용 토탈 로봇 솔루션, LCA다”며 “LCA는 로보링크 다관절 로봇 암을 시작으로 델타 로봇, 갠트리 직교 로봇, 스카라 로봇 등 제품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산업전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는 그 해 제조산업의 방향을 미리 제시해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뉴딜’이라는 주제로 모빌리티와 5G 기반의 스마트 제조시스템 그리고 디지털 트윈과 방향을 같이 하는 메타버스를 제시하며 미래 제조업의 길을 열어주었다. 디지털 혁신의 거대한 움직임 엿보다 올해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는 4월 6일(수) ~ 8일(금)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이다. 이제까지의 디지털 혁신이 제조 선도기업 중심으로 진행된 형태였다면, 이제는 기업의 규모와 사업의 종류 상관 없이 거의 모든 조직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거대한 움직임’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제조솔루션, 메타버스로 구현되는 제조 시뮬레이션, 실시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5G 모빌리티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의 모습들이 보여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협동로봇 솔루션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산업자동화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협동로봇을 활용해 작업환경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비접촉이 요구되는 작업 환경이나, 무거운 용량을 반복적으로 이동시켜야 하거나, 정교하게 반복되어야 하는 업무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제조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시연에 활용될 유니버설 로봇 e-Series는 위험성 평가에 따라 생산라인에서 작업자와 함께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는 협동로봇으로, 쉽고 간단하게 배치 및 관리가 가능해 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 특히, 기반 하중이 12.5kg인 UR10e는 신체에 부담이 가는 10kg 이상의 무게를 운반할 수 있어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방지할 수 있다. 유니버설 로봇의 부스에서는 유니버설 로봇 협동로봇을 통한 △팔레타이징 △픽앤플레이스 △스크루드라이빙 △솔더링 공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시연에는 △아성 △다스 △일렉트릭스 △삼원 등 유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뉴로클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 최근 출시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Neuro-T & Neuro-R’의 2.3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인 뉴로티&뉴로알(Neuro-T & Neuro-R)은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클릭과 드래그만으로 딥러닝 모델 자동생성) △데이터 관리 시스템(체계적인 학습 데이터 관리 구조)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전기·전자/반도체/PCB/배터리/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 지식에 관계없이 손쉽게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핵심 기능 Neuro-T와 Neuro-R을 이용하면, 비전 검사 목적에 맞게 5가지의 딥러닝 모델을 활용하고 공정에 적용할 수 있다. 1. Classification 이미지를 유형(Class)별로 구분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다양한 이미지를 Class별로 태깅하여 학습을 통해 모델을 생성하면, 비슷한 이미지들을 유형별로 구분해주는 역할을 한다. 2. Segmentation 이미지 내 유형별 영역을 구분해주는 기능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오늘날의 제조업은 유망 기술들을 앞서서 구현해볼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5G 기반의 디지털 트윈, VR/AR 등의 기술들이 어떤 산업 분야보다 먼저 제조 현장에 적용되고 있어서다. 여기에 AI 기반의 머신비전,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로봇(협동로봇, AGV) 등은 제조 현장을 한층 고도화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이 필수가 되면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조업들은 발빠르게 공정 구조를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이하 SF+AW 2021)에서는 이러한 변화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디지털 뉴딜의 미래’ 제시하다! 올해 오토메이션월드의 테마는 ‘디지털 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deal)’이다. 디지털 뉴딜은 D(Data)·N(Network)·A(AI)에 기반하여 한국의 전 산업분야에서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일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를 사전에 볼 수 있는 프리뷰 웨비나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8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인터스트리4.0, 스마트제조,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제조데이터, 클라우드, 자동화가 산업의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F+AW 2021)’ 전시회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A, B, C, D홀에서 개최된다. ‘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엑스포(Smart 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로 구성된다.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 첨단이 주관하는 올해 전시회에는 약 500개 업체에서 1800개 전시부스가 마련되며, 45000여 명의 참관객이 예상된다. 이에 전시회 주관사들은 SF+AW 2021를 사전에 엿보는 프리뷰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