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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 자동화·공작기계 부품 국산화로 고객 니즈 빠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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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은 수입에 의존해오던 자동화 및 공작기계의 국산화를 목표로 1988년 설립한 회사다. 국산화를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KEM의 각오는 오랜시간 동안 꾸준하게 부품 국산화를 이어왔으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KEM은 SIMTOS 2022에 참가해 오일 스키머 및 인터페이스 커버, 풋 스위치를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KEM이 선보인 ‘오일 스키머’는 절삭유속의 부유 기름을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수요성 오일을 분리하며 액체 상태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클린 현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각종 생산설비에 오일 스키머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KEM은 튜브 타입의 오일 스키머를 개발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등 끊임없는 개발과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KEM의 인터페이스 커버는 기계 제어반의 개폐 없이 DATA INTERFACE가 가능해 작업장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제어반 내 분진이 들어가지 않아 관리도 용이하다. 특히 인터베이스 220V는 KS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KEM은 UL/CSA 국제 규격 승인을 받아 마이크로 풋 스위치도 선보였다. 접점 용량이 크며 응답속도가 빠르고 긴 수명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작기계, 의료기기, 사전기기, 통신기기, 자동화기계, 프레스, 사링기, 절곡기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써지 보호 장치(SPD)는 콤팩트한 형태로 내량이 큰 것이 특징이다. 급준한 써지에 대해 동작 지연 현상이 없으며 응답성이 우수하다.

 

확실한 보호효과를 얻기 위해 제한 전압이 낮은 것 또한 특징이다. 그 외 압력측 저압수, 배전함 메인 인입 전원용에도 탁월하다.

 

오토메이션월드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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