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2021년 중소기업 연말결산...올해 중소기업 10대 뉴스는?

중소기업중앙회, 2021년 중소기업 10대 뉴스 선정

URL복사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021년 중소기업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극복, 공정경제 구축 등 중소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입법·제도·지원정책 중 상징성과 파급력을 고려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688만 중소기업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 등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가 선정한 10대 뉴스는 ▲우리경제 버팀목 중소기업 688만 개로 전년보다 25만 개 증가 ▲39년 만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 ▲2차례 대출연장·이자유예 통한 유동성 지원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 기간 확대 통한 중소기업 경영안정 유도 ▲중기중앙회 납품대금 조정업무 개시 ▲기술탈취 근절 법령 개정 ▲노란우산 재적가입자 150만 명 돌파 ▲중소기업 ESG·탄소중립 대응 ▲15년 만에 조합추천 수의계약 한도 2배 상향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고치’ 돌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한 해였다”면서, “중기중앙회는 2022년에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경영안정과 지속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