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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1분기 재무 실적 발표...매출 전년 대비 15.4% 증가

1분기 매출 11억8천만 달러, 구독 매출 10억3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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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워크데이가 지난 1분기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1억8천만 달러, 구독 매출이 17.0% 증가한 10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워크데이가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워크데이의 영업 손실은 3천830만 달러(매출의 3.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영업 손실은 1억4천450만 달러(매출의 14.2%)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1분기 영업 이익은 2억8천850만 달러(매출의 24.6%)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억3천50만 달러(매출의 12.8%)였다.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0.19달러로 작년 1분기의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0.68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희석주당순이익은 0.87달러이며, 전년 동기의 경우 0.44달러였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4억5천24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2억6천37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2021년 4월 30일 기준 29억9천만 달러이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공동 CEO 겸 이사회 의장은 “보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팬데믹 이후의 변화하는 재무 및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워크데이에 의지하면서 2022 회계년도를 좋은 실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차노 페르난데즈(Chano Fernandez) 워크데이 공동 CEO는 “작년의 모멘텀을 기반으로 올 해 1분기의 예상을 뛰어 넘은 계약금액(bookings)과 견고한 파이프라인을 볼 때 우리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 수요가 있으며 올 한 해 신규 수주가 증가하리라고 확신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로빈 시스코(Robynne Sisco) 워크데이 회장 겸 CFO는 “우리는 2022 회계년도 구독 매출 전망을 44억2천5백만 달러에서 44억4천만 달러 사이로 조정하며 17% 증가를 예상한다”며 “2022 회계년도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 전망 또한 18%에서 19% 사이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워크데이는 최근 피콘 앱스(Peakon ApS)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피콘 앱스는 피드백을 액션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시켜주는 직원 성공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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